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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원, 식물원 LED 입체 전광판으로 관광객 시선 집중

미디어인경북 기자 입력 2018.11.08 11:03 수정 2018.11.08 11:03

- 음악분수 쇼와 유리온실 LED 어무러져 아름다운 야경 사진으로 인기
- 다양한 가을꽃과 철새, 아열대 식물원까지 이국적인 가을 정취 만끽

【경주=미디어인경북】김동철 기자 = 가을 정취로 물들어가는 이색 사계절 복합체험시설 경주 동궁원이 최근 식물원 본관과 2관에 무지개 빛으로 변환되는 LED 안내 입체문자를 넣은 전광판을 설치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주 동궁원, 식물원 LED 입체 전광판으로 관광객 시선 집중 (사진=경주시)

경주 동궁원은 그 자체로도 신비롭고 아름다운 미적 경관을 가진 전통 궁궐 형태의 유리로 만들어진 식물원에 관광객들의 시선을 이끌어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설치했다.
▲경주 동궁원, 식물원 LED 입체 전광판으로 관광객 시선 집중 (사진=경주시)

특히 해가 저물어 어둑해지는 저녁 6시에서 7시경에는 음악분수 쇼의 화려한 빛과 식물원 유리온실과 어우러져 무지개 빛을 선보이는 LED 조명 앞에 서면 동궁원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추억에 남을 사진을 담아갈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 부동의 관광메카 경주의 새로운 관광트랜드로 떠오른 동궁원은 가을이 깊어지면서 단풍으로 물든 나무와 국화와 찔레장미, 핑크뮬리 등 곳곳에 다양한 가을꽃으로 자연스레 풍겨오는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동궁원 내 녹색관광탐방로 교량을 가로지르는 북천에는 백로, 청둥오리, 왜가리 등의 철새들의 여유로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미니사과인 알프스오토메와 소나무들이 즐비해있는 정원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기이한 추장새 ‘후투티’도 만날 수 있다.

다소 쌀쌀한 가을 기운이 느껴질 즈음에는 훈훈한 식물원으로 들어가 푸르름이 공존하는 사계절 꽃과 아열대 식물들을 통해 동궁원의 이국적인 가을을 한가득 접할 수 있다.

동궁원 관계자는 “다양한 동식물들이 어우러지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이 곳 동궁원에서 가을을 맘껏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hawk12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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