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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팥 생산단지 조성사업’으로 고품질 팥 전량 수매

미디어인경북 기자 입력 2018.12.23 11:46 수정 2018.12.25 11:46

- 410개 농가 참여 수매계약, 119ha 팥단지 조성
- 80kg 기준 72만원으로 타 지역 평균 수매가 상회

▲경주 팥 생산단지 조성사업으로 고품질 팥 전량 수매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규)는 오는 26일까지 ‘경주 팥 생산단지 조성사업’ 추진으로 생산된 고품질의 팥을 13개 읍면 팥단지 대표와 우리농산영농조합법인 관계자로 구성된 협의회를 통해 전량 수매한다.

‘경주 팥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지역 농민에게는 판로 걱정 없는 소득 확보의 기회 제공과, 향토 기업에게는 우수한 고품질 원료의 안정적 확보와 국산 팥 사용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경주시는 올해 410개 농가가 참여해 지난 6월 수매계약을 체결하고 119ha 면적의 팥 단지를 조성했다. 지난 여름 잦은 강우에 따른 습해와 폭염 피해로 생산량은 다소 저조하지만 팥 가격은 80kg 기준으로 72만원으로 타 지역 평균수매가 보다 높게 책정됐다.

시 관계자는 “금년 사업은 짧은 시기 집중 호우와 40도에 육박하는 고온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향후에는 습해 방지와 가뭄 및 고온 피해를 극복할 수 있는 이상기상 대응을 위한 기술 지도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hawk12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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