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경주시(시장 주낙영)와 (사)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이사장 이풍구)는 30일 경주개동경이 보호육성 대행 용역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문화재보호법’과 ‘경주시 경주개동경이 보호육성에 관한 조례’등 관련 법조항과 조례에 의해 천연기념물 제540호 경주개동경이를 경주시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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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태어나는 경주개 동경이 위탁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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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서 주 시장은 경주개동경이가 과거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현재 반려견으로도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당부했고, 이풍구 이사장은 경주시의 지원 아래 천연기념물을 뛰어 넘어 경주시민들이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문화적 가치를 가진 경주의 상징으로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개 동경이가 경주시민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견이 되어 국민의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2020년은 경주개 동경이의 ‘새로운 탄생의 해’로 선포했다.
※ 참고사항) 경주개동경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토종개로 경주시를 원산지로 두고 있으며 신라 토기와 삼국사기, 동경잡기 등 여러 고문서에 등장하는 가장 오래된 토종개로 2012년 11월 천연기념물 제540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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