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창길)는 설 연휴 기간 외국인 탐방객들의 한국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쾌적한 탐방문화 조성과 불법·무질서 행위 예방을 위해 경주국립공원 내 불국사 일원에서 외국인 대상으로 국립공원 착한탐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의 경우, 춘절 연휴 동안 약 25만 명이 내한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경주국립공원의 우수한 생태 가치를 알리고 고품격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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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대상 착한 탐방 캠페인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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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을 통해 흡연행위, 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무질서 행위를 예방하고, 국립공원을 처음 찾는 외국인 방문객들이 한국의 탐방문화를 쉽고 즐겁게 경험하도록 지원하였다.
주요 탐방 거점지역에 현수막과 문자 전광판을 활용하여 탐방 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QR코드를 활용, 동영상으로 주요 금지행위를 직관적으로 알리고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
아울러 공원 내 불법행위에 대한 현장계도를 병행하고, 구조인력을 집중 배치·운영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초동대처가 가능하도록 조치하였다.
사무소 문화자원과장(김미향 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경주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 자원을 보호하는 동시에, 증가하는 외국인 탐방객들에게 고품격 탐방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숙한 국립공원 탐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