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경주시는 23일 오후 청사 내 알천홀에서 ‘2026년 상반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지역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점검한 뒤 연간 안전관리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구성된 기구로, 지역 안전관리 정책을 총괄·조정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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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경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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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경주교육지원청, 군부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본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장과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난 유형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2026년 안전관리 정책 추진 방향과 실효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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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경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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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6년 안전관리계획에는 지역 특성과 사회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중운집 인파사고와 중대재해 예방대책, 노인 분야 안전관리계획이 새롭게 포함됐다.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안전사고 및 공통 분야 대책을 유형별로 정비해 재난 예방부터 대비·대응·복구에 이르는 전 과정의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위원회는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과 현장 대응력 제고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논의된 사항은 17개 재난관리책임기관별 세부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해 기관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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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는 23일 오후 청사 내 알천홀에서 ‘2026년 상반기 안전관리위원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경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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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기후변화와 사회 환경 변화로 재난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체계적인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현장 중심 대응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이번에 의결된 안전관리계획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