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경북IL센터)는 지난 23일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이하 스토리작가협회)와 웹소설 창작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중증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자립생활 능력을 고취하기 위한 일환으로, 경북IL센터 박귀룡 센터장을 비롯해 스토리작가협회 이형근 대외협력국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복지 인프라와 협회의 전문 교육 역량을 결합해 유능한 장애인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작품이 시장에 안착하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센터 내 제작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투입해 실질적인 작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기로 합의하였다.
박귀룡 센터장은 “기관 인프라를 활용해 장애인이 창작 전문가로 성장할 체계적 환경을 만들겠다고”고 밝혔으며, 협회 이형근 대외협력국장은 “전문 커리큘럼을 통해 창작자들이 웹콘텐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06년 경북지역 최초로 지역 중증장애인 당사자들이 자립적이고 자주적인 삶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에서 한 사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스스로의 권리와 의무, 책임을 다하기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 설립으로 정식 허가단체로, 창작스토리 작가의 권익 보호 활동 및 웹소설 창작 교육을 위한 아카데미 강좌&학과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