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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신라 원지 포럼 및 국민대탐방’ 3월 7일 개최

미디어인경북 기자 입력 2026.03.03 20:24 수정 2026.03.03 20:26

- 복원된 구황동 원지 중심으로 학술 포럼·현장 탐방 병행
- 신라 왕궁 정원의 역사·미학 재조명…청소년 참여 확대

【경주/미디어인경북=김동철 기자】 신라시대 왕궁의 정원과 연못인 ‘원지(苑池)’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는 ‘제4회 신라 원지 포럼 및 국민대탐방’이 오는 3월 7일 경주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드림저널이 주관한다.
↑↑ 구황동 원지

포럼은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화랑마을 전시관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리며, 이어 오후 4시 20분부터 5시까지는 복원된 ‘구황동 원지’에서 현장 탐방이 진행된다. 특히 구황동 원지 정비·복원 고증에 참여한 화랑문화재연구원 오승연 원장이 강연과 탐방 해설을 맡아 전문성을 더한다.

이번 행사는 원지 유적 관광객 유입 논의를 넘어, 개방을 앞둔 구황동 원지의 시기별 구조 변화와 성격을 학술적으로 짚고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대거 참여도 예정돼 있다.
↑↑ 구황동 원지 야경

아울러 ‘신라 원지 미(美)·학(學)’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원지의 개념과 가치를 대중적으로 알리고, 신라인의 자연관과 사상, 세계 최고 수준의 조경기술이 집약된 왕궁 정원의 의미를 선제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드림저널 김영호 대표는 “신라 원지는 단순한 유적을 넘어 철학과 예술이 결합된 종합문화공간”이라며 “깊이 있는 해설과 콘텐츠를 통해 경주가 ‘신라의 정원’이라는 새로운 관광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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