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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로 찾아온 트로트 스타!˝ 경주시, 2026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 외동.현곡서 본격 시동

미디어인경북 기자 입력 2026.03.04 08:02 수정 2026.03.04 17:58

- 봄의 생동감을 담은 열정적인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활력 선사 예정
- 지역예술인과 인기 트로트 가수의 무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경주/미디어인경북=김동철 기자】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가 오는 3월, 읍면 외곽 소외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도심 중심으로 진행되던 공연의 틀에서 벗어나, 지역 외곽 곳곳으로 무대를 넓힘으로써 시민들의 일상 접점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 르네상스 외동편

첫 공연은 오는 3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 외동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국악인 오정해의 사회와 함께 ‘장구의 신’ 박서진, ‘트로트 요정’ 은가은, ‘경주의 딸’ 장보윤이 무대에 오르며, 경주시립신라고취대와 지역 전문 예술인이 한데 어우러져 외동읍민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어 21일 오후 2시에는 현곡 금장초등학교에서 두 번째 공연이 이어진다.
↑↑ 르네상스 현곡편

현곡 무대 역시 오정해의 진행으로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 은가은, 장보윤 등이 참여해 봄의 생동감을 가득 담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이번 르네상스 행사는 주민들이 공연의 감동에만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단독 문화 행사’로 기획되어 최적화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경주시는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행사장 조성은 물론, 체계적인 인파 관리 시스템 구축 등 현장 안전 확보를 우선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재)경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찾아가는 무대가 시민들에게 활력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예술인들과 손잡고 시민들이 경주 어디에서나 수준 높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소통의 폭을 넓혀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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