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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경주바다 풍어대축제 개최

미디어인경북 기자 입력 2019.05.27 19:42 수정 2019.05.29 07:42

- 어민들의 풍어와 어업인의 안전 조업, 마을의 평안 기원
-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지역 문화 축제 행사로 발전

【경주=미디어인경북】 김동철 기자 = 어민들의 풍어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한 ‘2019 경주바다 풍어대축제”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19년 경주바다 풍어대축제 개최

경주시수산업협동조합에서 주최한 이번 ‘2019 경주바다 풍어대축제’에는 지역 어업인과 주민, 관광객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풍어대축제는 동해안의 풍어와 어업인의 안전 조업을 기원하는 어촌 전통문화 행사에서, 이를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지역 문화 축제 행사로 발전해 가고 있다.
▲2019년 경주바다 풍어대축제 개최

첫날인 25일 아침 마을의 조상신·수호신에게 마을사람들의 연중무병과 평온무사를 비는 당산참례를 시작으로 부정굿, 성주굿, 대감굿, 추모굿, 바라춤 등 어민들의 풍어와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는 다양한 전통굿과 고전무용 등이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감포항 정박어선 100여 척에 풍어 및 안전 깃발 게양 행사와 참가자미, 참전복, 미역 등 경주바다 수산물의 홍보와 시식 행사도 함께 열어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고, 경주 출신 가수 한혜진과 설운도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해 축제의 흥을 더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 어촌의 전통 문화를 계승·보존 하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더 큰 행사로 발전되어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awk12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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